피클 재료1 캐나다 생활| 피클 만들기 | 뒤뜰에서 갓 딴 오이로 세상 쉬운 피클 만들기 오랜만에 캐나다 생활 보여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! 이 곳 날씨는 가끔 더우면 35도 정도? 숨이 답답할 정도의 열기가 느껴지는 날들도 있지만 한국처럼 습도가 높아서 살이 끈적끈적하거나 불쾌지수 100%로 넘어갈 정도는 아니에요. 이렇게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열기와 가끔 내리는 소나기가 만들어낸 텃밭의 보물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. 발견하셨나요? 저도 멀리서 볼 때는 큰 잎에 가려진 저 보물들을 발견하지 못했는데, 오늘 무심코 잎을 뒤적뒤적 거려보다가 보물들을 발견했어요! 바로 오이입니다!!! 이렇게 땅에서 잎에 달려서 자라고 있는 상태의 오이는 처음 봤어요. 이미 꽤 많은 오이가 자라고 있었어요. 오이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함께 먼저 살펴볼까요? 처음엔 작은 노란 꽃을 피웠다가 점점 사이즈를 키워가요.. 2020. 8. 17. 이전 1 다음